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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달러 파워볼, 1등 당첨자 2명 나와.. 새크라멘토와 위스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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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미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01-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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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파워볼' 1등 당첨자가 63260만달러의 상금을 가져가게 됐습니다. 이는 파워볼 역사상 7번째로 높은 상입니다


지난 5일 진행된 파워볼 추첨에서 2명의 당첨자가 등장했습니다. 한명은 캘리포이나 새크라멘토에서 다른 한 명은 위스콘신 그린베이에서 각각 복권을 구입했습니다


지난해 10 4일 이후 당첨자가 나오지 않는데, 3개월 만에 나타난 것입니다. 이번에는 당첨자가 두 명이기 때문에 한 번에 수령하면 22510만 달러, 연금식으로는 31630만 달러를 각각 받을 수 있습니다


파워볼은 1에서 69 사이의 숫자 중 5개를 고르고 다시 1에서 26까지의 숫자 가운데 하나를 파워볼 번호로 고르는 형식입니다. 이 여섯 개 숫자를 모두 맞히면 1등에 당첨되는데, 확률은 29220만 분의 1입니다. 이번 당첨자들은 다섯 개의 당첨 번호 '6, 14, 25, 33, 46'과 파워볼 숫자 17을 모두 맞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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