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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한인상공회 회장 이·취임식, 제 33대 신동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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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한인상공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일(토) 달라스한인문화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신동헌 신임 회장이 제33대 북텍사스한인상공회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제32대 이상윤 전임 회장은 신 회장에게 상공회기를 전달했으며, 이 전 회장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습니다. 또한 오마르 나바에즈 달라스 시의원에게도 달라스 한인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가 전달됐습니다.
신동헌 신임 회장은 한인사회의 안전과 한국과의 협력 강화, 그리고 ‘추수하는 때’를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북텍사스한인상공회 임원진을 비롯해 라파엘 안치아 텍사스주 하원의원, 스티브 바빅 캐롤튼 시장, 오마 나바에즈 시의원, 마이클 아이고 달라스경찰국 임시 국장 등 주류사회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테드 리 회장, 휴스턴한인상공회 이선 리 회장 등 경제계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이와 함께 역대 상공회 회장단과 달라스 한인회, 북텍사스한국여성회, 북텍사스한인부동산협회 등 한인 사회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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