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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 달라스 공연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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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달라스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조수미 씨는 지난 11월 4일 금요일, Fair Park Music Hall 에서 열린 <조수미 데뷔 30 주년 콘서트>에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사하며 2000여 명의 관객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이날 공연 1부에서 조수미 씨는 고난이도 오페라 아리아와 수준 높은 외국 가곡을 화려한 기교와 무대매너, 안정된 창법으로 열창을 했고 intermission 후 가진 2부에서는 한국 동포들을 위한 한국 가곡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관객들의 앵콜 요청에 <그리운 금강산>과 <You Raise Me Up> 등 여러 곡을 앵콜 송으로 연달아 부르며 아쉬움을 달래줬습니다.
조수미 씨는 공연후 DKnet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해외 한인들 앞에 서는 공연은 남다르다. 다른 무대보다 더 많이 교감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생긴다 “ 라고 하며 “더 많은 곡을 불러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최선을 다한 무대라 기분 좋다” 라며 달라스 공연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습니다.
한국인은 어디에서나 한국의 ‘색깔’을 갖고 살아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dkmedianow.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수미 씨는 지난 11월 4일 금요일, Fair Park Music Hall 에서 열린 <조수미 데뷔 30 주년 콘서트>에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사하며 2000여 명의 관객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이날 공연 1부에서 조수미 씨는 고난이도 오페라 아리아와 수준 높은 외국 가곡을 화려한 기교와 무대매너, 안정된 창법으로 열창을 했고 intermission 후 가진 2부에서는 한국 동포들을 위한 한국 가곡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관객들의 앵콜 요청에 <그리운 금강산>과 <You Raise Me Up> 등 여러 곡을 앵콜 송으로 연달아 부르며 아쉬움을 달래줬습니다.
조수미 씨는 공연후 DKnet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해외 한인들 앞에 서는 공연은 남다르다. 다른 무대보다 더 많이 교감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생긴다 “ 라고 하며 “더 많은 곡을 불러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최선을 다한 무대라 기분 좋다” 라며 달라스 공연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습니다.
한국인은 어디에서나 한국의 ‘색깔’을 갖고 살아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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