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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오늘 저녁부터 주말까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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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에 오늘(6일) 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주말 내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달라스-포트워스(DFW) 지역은 내일(7일) 오후와 저녁 시간대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다만, 주말 동안 폭우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기상 당국은 밝혔습니다.
달라스는 내일 간헐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며, 일요일일 8일에는 오전 중 소나기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립기상청 포트워스 지사는 "심각한 날씨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오늘 아침, DFW 국제공항에서는 이번 가을 들어 처음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오전 5시 5분에 화씨 32도까지 내려갔고, 이후 오전 6시 10분에는 30도까지 하락했습니다. 기온은 오전 8시 무렵부터 다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앞으로 며칠 동안 달라스의 낮 최고 기온은 점차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51도, 내일 48도, 일요일 62도, 월요일에는 68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밤 최저 기온은 40도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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