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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어스틴 공장, 노동자 감전사…연방 조사 결과 안전규칙 위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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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규제기관이 지난해 여름 어스틴의 테슬라 공장에서 일어난 노동자 감전사가 테슬라의 직장 안전규칙 위반으로 일어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성명에서 노동부 산하 미 직업안전보건청(OSHA)이 테슬라를 조사했고 1월 말에 조사를 종결, 테슬라를 직장 안전 위반 혐의로 인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하지만 테슬라의 일터 안전보장 실패 원인이 무엇인지나 처벌이 부과되었는지 여부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어스틴 테슬라 공장에서 일하던 전기 기술자 빅터 고메즈 시니어는 지난해 8월1일 감전사했습니다.
그는 현장에서 전기 패널을 검사하다가 사망했는데 유족은 소송을 제기해 패널이 비활성 상태여야 했지만, 전원이 켜져 있어 감전사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OSHA는 고메즈의 사망 직후부터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텍사스 민주당 연방 하원의원인 그레그 카사르는 지난 19일 노동부에 편지를 보내 OSHA 조사 결과를 즉시 전부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서한에서 이를 공개하지 않을 경우 정부기관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는 의심이 제기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테슬라는 작년에 텍사스 공장에서 두 가지 다른 직장 안전 위반으로 약 7000달러의 벌금을 무는 등 직장 안전 문제가 자주 대두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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