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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미 최대 민간기업 순위, 텍사스 기업 '20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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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미 최대 민간 기업 순위에서 텍사스에 본사를 둔 기업들 20개가 목록에 올랐습니다.
특히 20개의 회사 중 DFW 거점 회사가 11개를 차지했습니다.
샌안토니오에 본사를 둔 식료품점 H-E-B는 전국 5위로 올라섰으며 텍사스 최대의 민간 회사로 계속해서 군림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436억 달러로 전년 동기 389억 달러보다 증가했습니다.
H-E-B는 1년 전부터 DFW 지역 매장을 오픈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프리스코, 플레이노 맥키니 및 알렌 등 북텍사스에서 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H-E-B는 북텍사스에서 또다른 지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랜드 프레리에 기반을 둔 와인 및 주류 유통업체인 Republic National Distributing이 주 내 2위 순위를 유지했습니다.
리퍼블릭의 수익은 121억 달러에서 128억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소매업체인 마이클스(Michaels)와 니만 마커스(Neiman Marcus), 화장품 회사인 메리 케이(Mary Kay), 에너지 및 부동산 대기업인 그룹 헌트(Hunt Consolidated/Hunt Oil) 등 친숙한 이름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목록에 올랐습니다.
한편 포브스는 1985년부터 민간 기업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고 올해 목록에는 258개 기업이 올랐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12개 증가한 수치입니다. 포브스의 조사 기준은 기업의 연간 수익이 20억 달러 이상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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