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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회복의 시간" 가스펠 송 페스티벌 ‘싱 미 더 스토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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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 달간 대장정을 이어온 가스펠 송 페스티벌 ‘싱 미 더 스토리’가 지난 20일(금) 세미한 교회에서 열린 결선 경연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이날 결선 무대는 경연을 거쳐 선정된 TOP 7참가들이 진솔한 간증과 찬양을 선보여 북텍사스 지역 한인 동포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TOP 7에는 김은지, 그레이스 한, 이다비다, 조용우, 김유리, 송다정, 최원진씨가 올라갔고 이중 대망의 대상은 달라스중앙감리교회의 최원진가 수상했습니다.
그외 최우수상에는 데니아커뮤니티교회의 김은지 씨, 우수상엔 덴튼한인침례교회의 송다정 씨, 인기상은 빛내리교회의 김유리 씨가 수상했습니다. 2023 ‘싱 미 더 스토리’ 수상자들의 소감입니다.
#. 최원진, 김은지, 송다정, 김유리씨 수상 소감
텍사스크리스천뉴스 TCN이 주최하고 AM730 DKnet이 주관한 ‘싱 미 더 스토리’는 선교적 사명을 돕는 TCN 창간 1주년을 맞아 개최됐습니다.
코로나 19로 지난 4년간 열리지 못했던 북텍사스 찬양 대회를 재개하여, 다시금 지역 교계의 화합과 찬양의 부흥을 이끌었다는 평가입니다.
이날 경연을 심사한 심사위원 대표 송금석 목사와 관객들도 큰 은혜와 힐링 받는 시간이었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 송금석 목사 + 관객 소감
약 400 명의 한인 동포들이 참석한 이날 경연엔 힐링터치, 오픈뱅크, 조나단 보험, 하나로 원웨이(HOW), 매브라한의원, 북창동순두부 등 협찬사들이 마련한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과 선물도 전달해 더욱 풍성한 찬양 축제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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