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카운티에서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11세 소녀가 외국에서 안전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당국은 곧 텍사스로 이 소녀를 귀환시킬 예정입니다. 김길수 기자입니다. <기자> 콜린 카운티 출신의 11세의 소피 롱(Sophie Long)은 지난 7월 12일 샌안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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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미 중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물류 창고 직원들이 숨졌음에도, 애도보다 블루 오리진의 우주여행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먼저 올려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김길수 기자입니다. <기자> 아마존 설립자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탐사 기업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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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달라스(Dallas) 지역의 인플레이션 상승율이 미 전역 상승율보다 더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인플레이션에 시선은 내일과 모레 열리는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쏠리고 있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연방노동통계국(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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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애봇(Greg Abbott) 주지사가 웨스턴 켄터키(Western Kentucky) 지역에서 발생한 토네이도 피해 수습을 위해 텍사스 A&M 태스크포스(Texas A&M Task Force) 가동을 승인했습니다. 이는 연방비상관리청 FEMA의 지원 요청에 따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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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오후, 해리스 카운티 베이타운의 야외에서 열린 한 추모식 현장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1명이 숨지고 최소 13명이 다쳤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어제 행사는 한 여성이 2주 전 숨진 아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참석자 50여 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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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8대 달라스 한인회장으로 유성주 신임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지난 11일(토), 2021 달라스 한인회 정기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습니다. 1부 행사는 37대 달라스 한인회 정기 총회로 진행됐으며, 그간 사업보고와 2020년 회계 결산 밑 감사 보고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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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의 한 호텔 주차장에서 두 여성간에 말다툼이 벌어지면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와중에 열 두 살 난 여자 아이가 총상을 입었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1일(토) 브룩리버 드라이브(Brookriver Drive)의 한 호텔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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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Dallas)의 체조 코치가 아동을 지속적으로
성적 학대한 행태가 발각돼 달라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달라스 경찰은
아직 드러나지 않은 다른 피해 아동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10일)
해당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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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량의 메탐 페타민을 불법으로 밀매하던 달라스 출신의 한 마약 밀매업자가 멕시코 마약 조직과 연계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채드 미참(Chad Meacham) 연방 검사는 지난 10일(금) 달라스의 한 중고차 판매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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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경찰국이 연말 음주 운전 등 부주의 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달라스 경찰국은 연말 시즌에 대비해 연휴를 가족과 함께 가정에서 보내도록 독려하는 “Home for the Holidays”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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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음주운전 사망사고 가해자에게 술을 과도하게 판매한 한 주점이 피해자 유족에게 무려 3천억 달러가 넘는 돈을 배상해야 한다는 평결이 나왔습니다. 지난 7일 텍사스 뉘에시스 카운티의 법원에서 배심원단은 음주운전 가해자에게 주류를 과다 제공했다는 혐의를 인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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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대법원이 텍사스의 낙태 제한법을 막아달라는 조 바이든 정부의 요청을 기각했습니다. 어제, 연방 대법원은 8대 1로 텍사스의 낙태 제한법 집행을 막을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대신 낙태 시술자들이 하급법원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미국은 197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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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학교 도서관이 이념 갈등의 전쟁터로 변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어제(10일) "텍사스가 교육, 인종, 젠더 이슈를 둘러싼 치열한 싸움으로 불타오르고 있다"며 "한 정치인이 학교 도서관에 850권의 특정 도서가 있는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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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서부에서 100여년 만에 가장 긴 지역에 걸쳐 토네이도가 강타하면서 사망자가 1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미 해양대기청(NOAA, 노아) 폭풍예측센터에 따르면 어제 밤 아칸소, 일리노이, 켄터키, 미주리, 테네시 등 중서부 5개 주에서 최소 24개 토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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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년의 역사를 지닌 미국골프협회(USGA)가 사상 최초로 유색인을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USGA의 차기회장으로 바하마 출생 흑인 프레드 퍼폴이 선출됐습니다. 김길수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골프협회(USGA)가 사상 최초로 흑인 수장을 선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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