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3 코리안 페스티벌, 함께하는 달빛축제’ 성료
페이지 정보
본문
‘2023 코리안 페스티벌, 함께하는 달빛축제’(Korean Moon Festival)가 지난 7일(토) 캐롤튼 아시안 타운센터(Carrollton Asian Town Center)에서 열렸습니다.
광개토 사물팀의 길놀이 및 퍼레이드로 이날 행사의 포문이 열렸으며, 기념식을 통해, 달라스한인회 유성주 회장과 캐롤튼 스티브 바빅 시장, 주달라스영사출장소 김명주 소장의 축사 등이 전달됐습니다.
유성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 문화를 주류에 알리는 축제의 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티브 바빅 캐롤튼 시장도 캐롤튼 시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곳이라며, 문화적 다양성의 중요함을 알리는 계기라고 전했습니다.
유성주 회장과 바빅 시장입니다.
#. 유성주 회장 + 스티브 바빅 시장
‘함께하는 달빛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축제에선 한마음 비빔밥행사, 김치 시연 행사, 붓글씨, 한복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또한 수많은 K-POP 커버 댄스팀 공연과 광개토 사물놀이팀의 판소리 및 농악 전통공연, 달라스국악팀의 사물놀이, 부채춤, 선녀춤 등의 전통 문화 공연이 펼쳐졌고, 저녁에는 G-2의 힙합공연, 플러쉬 핑거의 디제잉쇼, 한국 아이돌 그룹 TAN 등이 참가한 열광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은 총 6부로 나눠져 진행됐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도 다채롭게 준비된 코리안페스티벌 행사를 즐겼습니다.
#. 시민 3인 인터뷰
DKnet 라디오도 이날 2시간여의 생방송 및 유투브 중계로 2023 코리안 페스티벌의 현장감을 청취자들에게 전했습니다.
달라스 한인회와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재외동포청, 주달라스영사출장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3년 코리안 페스티벌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주제로 주류 사회에 한국의 전통 문화를 알리며 성료됐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