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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카운티, 퇴거 위기 놓인 임차인 지원 프로그램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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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1-11-2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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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카운티(Dallas County)가 강제 퇴거 위기에 놓인 임차인들을 돕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투입합니다.

보고에 따르면 퇴거 유예 조치가 해제되면서 주 전역에서 강제 퇴거를 당하는 임차인들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텍사스 트리뷴(Texas Tribune) 기사에 따르면 달라스와 포트 워스(Fort Worth)의 퇴거율이 8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달라스 카운티에는 아직 사용하지 않은 긴급 임대료 구조 기금 400만 달러가 남아있습니다

달라스 카운티의 긴급 임대 지원 프로그램(ERAP)은 달라스 시를 제외한 카운티 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대상이며, 지금까지 수혜를 받은 대상자는 130만명에 달합니다

달라스 카운티 보건국(DCHHS)의 크리스찬 그리세일스(Christian Grisales) 관계자는 임대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한다며, 홍보가 부족한 현실을 안타까워했습니다

이에 달라스 카운티 보건국은 ERAP에 대한 홍보를 높히고, 지원 대상 결정 방식에 있어서도 복권 추첨 방식이 아닌 선착순 방식으로의 변화를 꾀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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