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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DPS, 추수 감사절 기간 도로 교통 안전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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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1-11-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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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공공안전국이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도로 단속을 강화한다. (사진 출처: 텍사스 공공안전국 홈페이지)
텍사스 공공안전국이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도로 단속을 강화한다. (사진 출처: 텍사스 공공안전국 홈페이지)

텍사스(Texas) 공공안전국(DPS)이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도로 교통 안전 단속을 강화합니다. 

 

어제(22일) 텍사스 하이웨이 순찰대(Texas highway Patrol Troopers)가 내일(24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이번 주 일요일(28일)까지 도로 교통 안전 단속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티븐 맥크로(Steven McCraw) DPS 국장은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운전자들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DPS의 추수감사절 연휴 교통 단속 강화 활동은 매년 미 전역에서 실시되는 단속 활동 Operation CARE(Crash Awareness and Reduction Effort) 이니셔티브의 일환입니다. 

 

작년의 경우, 텍사스에선 단속 기간 동안 총 3만 6000여건의 경고장과 법원출두 명령장이 발부됐습니다. 이 중 과속이 5200여건이고 무보험 운전이 750여건, 안전벨트 및 아동 카시트 위반이 510여건 등이었습니다. 그외 중범죄 체포건도 390여건 있었고 음주운전과 도주범 체포건도 각각 200여건과 120건이 보고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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