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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제 쥐잡을 때"…대장동 넘어 본선 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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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두 번째 경기도 국감을 앞두고 "이제 쥐를 잡을 시간"이라는 말로 반격 태세로의 전환을 예고했습니다.
행안위 국감을 치른 이재명 후보는 '태산이 흔들릴 만큼 요란했지만, 쥐 한 마리밖에 나오지 않았다'는 뜻의 고사성어를 인용해 이제 그 쥐를 잡겠다는 말로 반격의 칼날을 겨눴습니다.
이 후보는 조폭 연루설에는 헛웃음을 짓고, 국감 나오길 잘했다는 말로 여유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히려 두 차례의 국감으로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숨길 것이 없다는 떳떳한 태도를 보여줌으로써 대장동 국면에 직접 마침표를 찍겠다는 계산이 맞아떨어지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이 후보는 민주당과 협의해 이르면 마지막 국감 이틀 뒤인 22일,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는 지사직을 내려놓고 오롯이 대선 후보로 본선 모드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최근 지지율 추이에서 오히려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후보 선출 '컨벤션 효과'를 누리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만큼 반등의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판단입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 이낙연 전 대표와의 회동으로 '원팀' 체제를 공고히 갖추는 것이 첫 단추라는 분석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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