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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친스 이민자 구금센터 설치 논란…연방 발표는 아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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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허친스(Hutchins) 시에서 ‘메가’ 이민자 구금센터 설치 계획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허친스 시 지도자들이 4일 비공개 회의를 열어 해당 시설에 대해 논의했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논란은 이민세관단속국(ICE)이 I- 45 고속도로 인근의 약 1백만 평방피트 규모 창고를 대형 구금센터로 바꾸려 한다는 보도에서 시작됐습니다. 이 시설은 최대 9,500명가량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허친스 인구 전체보다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는 규모입니다.
하지만 허친스 시는 연방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연락이나 허가 신청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마리오 베라퀘즈(Mario Vasquez) 시장과 시 지도자들은 주민들의 우려를 반영해 이 문제에 대해 계속 정보를 확인하고 지역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지역 주민과 민주당 소속 주 의원들도 공개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일부는 이처럼 큰 구금시설이 들어설 경우 지역의 인프라와 물자, 응급 서비스 등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하며, 연방 정부가 투명하게 계획을 설명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연방 당국이나 ICE는 현재 새로운 구금센터 설치 계획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으며, 허친스 시는 앞으로도 모든 적절한 경로를 통해 상황을 예의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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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친스시에서 ‘메가’ 이민자 구금센터 설치 계획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진 출처: shutterstock]](https://dalkora.com/data/file/dk_town/a25422c06226caad3b6933f2f17a4533_refCnVT0_a2170dbed36d8ca2080152554090eed414ef7bf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