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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내 3개 대학, 텍사스 내 최고 대학 순위서 높은 자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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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지역의 3개 대학이 텍사스 고등 교육 기관 평가에서 높은 순위를 보였습니다.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는 ‘2024년 텍사스 최고 대학 순위’(2024 Best Colleges in Texas)를 발표했습니다.
고려된 87개의 주(州)내 공립 및 사립 대학 중 달라스의 남부 감리교 대학(Southern Methodist University, SMU)이 휴스턴의 라이스(Rice) 대학교, UT 어스틴, 칼리지 스테이션의 텍사스 A&M 대학교에 이어 전체 4위를 차지했습니다.
SMU는 필라델피아의 템플 대학교(Temple University), 뉴욕의 포드햄 대학교(Fordham University), 탬파의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University of South Florida)와 함께 전국 순위 89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포트워스에 있는 텍사스 크리스천 대학(Texas Christian University, TCU)가 SMU에 뒤이어 6위를 기록했습니다.
TCU는 오레곤 대학교(University of Oregon), 럿거스대학교 캠던 캠퍼스(Rutgers University-Camden), 샌디에고 대학교(University of San Diego)와 함께 전국 순위 98위를 기록했습니다.
UT 달라스(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UT Dallas)가 주내 7위를 차지했고, 전국 대학 순위 115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예상대로 UT어스틴이 여전히 텍사스 최고의 공립 대학으로 평가받았습니다.
UT 어스틴은 공립 대학에선 전국 9위, 사립까지 포함한 전체 대학 평가에선 32위로 지난해보다 6계단 상승했습니다.
UT 어스틴의 제이 하트젤(Jay Hartzell) 총장은 “대학의 지속적인 순위 상승은 계속해서 유치하고 있는 뛰어난 인재를 반영한다”며 “저렴한 학비와 비교할 수 없는 학업적 연구 및 캠퍼스 경험을 제공하는 교육 혁신과 문화의 허브로서 존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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