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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마운드(Flower Mound)의 그렙바인 호수를 따라 조성되고 있는 레이크사이드(Lakeside) 커뮤니티에 고급 주택 단지가 착공됩니다.

반 트리제 아키텍쳐 디자인(Van Trease Architectural Designs)는 165에이커 규모의 레이크사이드 커뮤니티에 200만 달러부터 시작하는 58채의 빌라 주택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개발회사인 리얼티 캐피탈 매니지먼트는 지난주 이같이 밝히며 “주택은 지중해 스타일의 건축물로 2,700~3,800 평방피트 규모에 이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초기 단계에는 21채의 주택이 포함되며, 처음 10채의 주택 건설이 시작됩니다. 

2011년부터 주택 커뮤니티를 개발해 온 리얼티 캐피탈(Realty Capita)에 따르면 레이크사이드에는 상점, 레스토랑, 사무실 및 주택 건설이 포함되어 있으며 75%가 건축됐습니다. 

개발이 완전히 완료되면 레이크사이드 커뮤니티는 약 2,200개의 주택과 705,000평방피트의 상업 공간을 갖게 됩니다. 

개발사는 이곳의 가치가 22억 달러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빌라 주택 건설은 레이크사이드 빌리지(Lakeside Village)라고 명명됐으며, 마지막 40에이커 부지 개발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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