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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문그룹 J.W.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 오프닝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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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대표적 한인 기업인 삼문 그룹이 만든 J.W. 메리어트 호텔의 그랜드 오프닝을 축하하는 자리가 지난 25일(금), 해당 호텔 그랜드 볼룸홀에서 열렸습니다.
J.W. 메리어트 호텔은 지난 달 2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 예배 및 2부 만찬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본 기념식에 앞서 주요인사 20여명이 참석한 테이블 커팅식이 열렸습니다.
삼문 그룹의 문대동 회장은 J.W. 메리어트 호텔의 개관을 축하하는 많은 한인 동포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문대동 회장입니다.
#. 문대동 회장
이날 기념식에는 소네트 그룹 조병태 회장, 한남 체인 하기환 회장, 뉴욕 솔로몬보험그룹 하용화 회장 등 대표적 미주내 한인 기업 CEO들과 달라스한인회 유성주 회장, 장덕환, 김영호, 김호 전회장, DK미디어그룹 스캇 김 회장 등 한인 사회 주요 인사,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김명준 소장, 코트라 달라스 김종현 관장 한인 동포 230여명이 참석해 J.W. 메리어트 호텔의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축사를 전한 달라스 한인회 유성주 회장과 캐롤튼 스티브 바빅 시장입니다.
#. 유성주 + 스티브 바빅
국제적인 호텔 그룹인 메리어트 인터네셔널의 최상급 호텔 브랜드인 J.W 메리어트가 북텍사스에 세워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1억 3천만 달러(With a price tag of $130 million)의 J.W 메리어트를 한인의 힘으로 만들어 낸 것에 동포 사회는 뿌듯함과 축하를 전했습니다.
무역업으로 출발한 삼문 그룹은 플레이노 르네상스 호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개의 언리미티드 호텔과 2개의 리미티드 호텔을 건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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