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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텍사스 유틸리티 비용 및 주택 보험료 상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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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유틸리티와 주택 보험 요금이 올해 또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텍사스의 주택보험료는 2023년 현재까지 16.4%의 증가를 보였으며, 2022년부터 누적으로는 무려 50.9%나 올랐습니다.
S&P 글로벌에 따르면 텍사스는 이같은 요금이 가장 큰 증가를 보인 주입니다. 또한 전문가들은 올해도 더많은 요금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너드월렛에 따르면, 텍사스에서의 주택 보험료 평균 연간 비용은 2023년에 3,875달러로, 1,820달러인 전국 평균보다 113% 더 높았습니다.
이같은 요금 상승에는 텍사스 인구의 지난 10년 간의 폭발적 증가도 한 몫했습니다.
텍사스는 지난해 3월에 인구 3,000만 명을 넘어선 두 개의 주 중 하나가 됐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은 지난 8년 동안 텍사스의 전력 사용이 크게 증가했다며 최근 몇 년 동안 신뢰할 수 있는 전기에 대한 필요성이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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