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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고 박원순 고소 사건 의혹 밝혀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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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특임 검사를 임명하거나 특별 수사본부를 설치해서, 고 박원순 서울시장 고소 사건에 대한 의혹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14일, 서울경찰청은 수사기밀 누설 의혹과 관련해 이미 수사 대상으로 전락했다면서, 빨리 박 시장 관련 수사를 중단하고 사건을 검찰로 송치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통합당 김기현 의원은 가장 정확한 자료가 남아 있는 박원순 시장의 휴대전화를 압수 수색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도,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당 차원의 진상 파악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운 일이 되겠지만, 당은 당대로 서울시는 서울시대로 할 일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안희정, 오거돈 사태에 이어 이번 사건과 관련해 국민 실망이 적지 않다며, 선출직 공직자들에 대한 성 평등 교육 등이 형식적 수준에 그쳤던 것은 아닌지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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