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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DFW 지역의 부동산 건설 붐에도 불구하고 신축 건물 임대비 등이 최고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해당 지역에 신축 건물들을 임대하려는 소매업체 비용 부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북텍사스의 부동산 건설 시장 붐에도 불구하고 고급 신축 건물의 임대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해당 지역의 신축 건물을 임대하려는 소매 업체들의 비용 부담이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DFW 지역에서 신축되고 있는 최고급 사무 공간 임대비와 오래된 B급 건물 임대비의 수준 차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1990년대와 2000년대 이후 오피스 임대비 수준은 계속 최고가를 유지해 왔다고 설명하며, 고급 신축 건물과 구 건물간의 임대 비용 간극이 계속 벌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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