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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 육군의 최첨단 미래 사령부의 본부가 들어설 최종 후보 도시에 Dallas가 포함됐습니다. 그

동안 육군은 지난 3월 창설한 미래 사령부 Futures Command의 기반이 될 새 본부 입지를 물색해 왔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미 육군은 그동안 미군 전력의 최첨단화를 위해 지난 3월 창설한 미래 사령부 Futures Command의 기반이 될 새 본부 입지를 물색해 왔습니다.

그 가운데 Dallas가 최종 후보 군에 오른 15개 도시 중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육군의 미래 사령부는 육군 전력의 최첨단화를 목표로 장거리 전술 미사일, 차세대 전투기와 헬리콥터, 공군 및 미사일 방어 등 육군의 6대 첨단 현대화 임무를 맡게 됩니다.

또한 목표물 확대 기능이 있는 야간 투시경, 터미네이터식 데이터 디스플레이, 고강도 섬유로 만들어진 강한 전투복 등을 각종 최첨단화 된 병기들을 연구하게 됩니다.

이에 육군 전력의 최첨단화를 위해, 미 육군은 Dallas를 포함한 총 15개 최종 후보지들 중에서 새 미래 사령부 본부를 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텍사스에서는 Dallas외에  Houston과 Austin도 입지 후보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최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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