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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멱살 잡은 Waco 전 경관 재판 시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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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06-0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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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단속 중에 한 남성 시민의 멱살을 잡은 전 Waco 경찰관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George Neville이라는 전 경찰관운 지난 2016, 교통 단속 중 수갑을 찬 남성의 목을 움켜 쥔 행동으로 경범죄 수준의 폭력 혐의와 공무 중 강압 행사 혐의로 재판에 회부됐습니다.

검찰 조사에 의하면, Neville이 교통 단속에 걸린 시민 Qualon Deshon Weaver의 멱살을 움켜 쥔 모습이 감시카메라 영상에 의해 확인됐습니다.

피고측 변호인 Bill Johnston은 교통 단속 당시, Weaver가 상당히 반항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Neville의 행동은 정당방위에 의한 행동이었다고 배심원 재판부에 호소했습니다.

한편 이에 검찰측은 Neville이 강하게 멱살을 잡는 바람에 Weaver가 호흡 곤란을 겪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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