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운뉴스

갑작스런 폭풍우와 큰 우박으로 피해 속출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06-07 09:31

본문

 

 

어제 새벽 북텍사스의 일부 지역에 폭풍우와 큰 우박이 내렸습니다.

특히 Coppell Carrollton 지역에 야구공만한 우박이 내려 자동차와 집안의 채광 창문 등이 깨지는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andy Lake Road MacArthur Boulevard 인근에 사는 한 주민은 새벽 2 20분경 야구공만한 우박이 내려 자동차와 집의 채광 창문등이 깨지는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Carrollton에 사는 주민들 중 일부도 우박에 의한 피해 사진과 동영상 등을 찍어 소셜등에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전기회사 Oncor는 이번 폭풍우와 우박의 영향으로 전기 공급이 끊겨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전기 사용에 불편을 겪은 일부 지역의 약 1200여 명의 고객들을 위해 긴급 보수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피해 고객들은 Dallas County  Tarrant County에 대부분 거주해 있으며, 일부 소수는 Collin County에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목록
게시물이 없습니다.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