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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칼리지, 구 레드 버드 쇼핑몰 인력 개발 센터로 활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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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칼리지(Dallas College)가 구 레드 버드(Red Bird) 쇼핑몰 건물을 인력 트레이닝 센터로 활용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몰에선 현재 약 2억 달러를 들여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달라스 칼리지의 인력 트레이닝 센터 운영 결정은 오크 클리프(Oak Cliff) 서남 지역과 그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고수요 일자리를 위한 숙련된 기술을 훈련시켜 해당 지역의 고용 필요를 충족하기 위한 것입니다.
해당 대학의 저스틴 로논(Justin Lonon) 학장은 경쟁이 점점 더 심해지는 교육 환경에서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에서 강한 입지를 다지고 연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1일) 해당 대학은 새 인력 개발 트레이닝 센터 설립을 위해 The Shops at RedBird와 협력하기 위한 계획을 선언했습니다. 새 트레이닝 센터는 달라스 칼리지의 캠퍼스들 중 두 곳인 마운틴 뷰(Mountain View)와 시더 밸리(Cedar Valley) 인근에 위치하게 됩니다.
해당 센터에선 주민들이 장비 기사와 항공전자기기 유지보수기술자, 로지스틱스, 그리고 매카트로닉스(mechatronics) 같은 고수요 일자리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돕기 위해 직업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달라스 칼리지는 프로그래밍을 제공하고 달라스 시의 인재 개발 과정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Workforce Solutions of Greater Dallas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레드버드는 파크랜드 병원(Parkland Hospital)과 텍사스 사우스웨스턴 대학 메디컬 센터(UTSMC) 아동 병원(Children`s Health) Workforce Solutions of Greater Dallas 그리고 기타 소매 시설들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 디케이넷 뉴스 신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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