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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한 건설업체가 55세 이상 시니어 성인들을겨냥한 커뮤니티들에서 주택 수백 채를 올해 신축할 계획입니다.

로어노크 기반 건설업체 Integrity Group은 포트 워스와 리틀 엘름 맨스필드 프로스퍼 그리고 록월에 계획한 라데라(Ladera) 라는 이름의 커뮤니티들에서 올해 200채의 주택 건설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업의 라데라 커뮤니티는 55세 이상의 주택 구매자들을 위해 계획됐으며 조경과 잔디 유지 관리가 완전 보장되는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ies)에 관리 비용이 적게 드는 주택을 건설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커뮤니티들의 평균 주택 가격은 40만달러 중반대인 것으로 IntegrityGroup이 밝혔습니다. 

존 델린(John Delin) 최고경영자(CEO)는 이 신규 주택은 사람들의 마지막 집이라고 밝히면서 당사는 이 주택이 사람들에게 믿기지 않는 멋진 경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Integrity는 작년(2022년)에 노스 커스터 로드의 연방 하이웨이 380 북쪽에 계획된 최신 커뮤니티인 프로스퍼 라데라에서 편의 시설들과 모델 하우스들을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개발사업계획에는 40만달러 중반대 가격의 244채의 주택을 비롯해 클럽하우스와 수영장 픽클볼 코트 퍼팅 그린 그리고 트레일 같은 편의시설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리틀 엘름의 라데라 커뮤니티는오는 6월경 건설이 시작될 것이고 가격이 37만달러대에서 50만달러대에 이르는 263채의 주택이 신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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