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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토네이도 참사 유족, 아마존 상대로 손해배상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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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공룡 '아마존'이 물류창고 건물의 구조 안전을 확인하는 데 소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겨울 일리노이주 아마존 물류창고에서 일하다 토네이도 피해로 숨진 오스틴 맥이웬의 유가족은 최근 아마존을 상대로 '부당한 죽음'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고 "붕괴된 건물에 구조적 결함이 있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12월 10일 중서부를 강타한 EF3급 토네이도로 일리노이 중부 에드워드빌의 아마존 물류창고 일부가 무너지며 건물 안에서 작업하고 있던 직원 6명이 숨졌습니다.
맥이웬 유족의 소송대리인 잭 카시아토 변호사는 "사고가 난 물류창고에는 지하 대피처도, 안전 플랜도 없었다며 연방 산업보건안전청(OSHA)이 요구하는 적절한 사고 대책도 마련돼있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마존은 "사고에 대한 자체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조사관들이 건물과 건물 잔해에 대한 종합적이고 법의학적인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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