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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22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대회 참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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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이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22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대회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참가 신청은 대상은 18세 이상 해외 입양 한인입니다. 김길수 기자입니다.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10월 12일에서 1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하는 '2022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대회'(Gathering for Overseas Korean Adoptees)에 참가할 입양 한인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5월 20일까지 18세 이상 해외 입양 한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녀와 법적 배우자, 양부모 등 1인 동반 가능합니다. 신청자와 그 자녀가 한국 방문 경험이 없거나, 동포재단이 시행하는 각종 초청 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 경우 우대를 받습니다. 왕복 항공료(일반석 기준)를 동포재단 기준 상한액 내에서 실비 지원합니다.
온라인(eng.korean.net)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저장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선발 결과는 6월 15일 개인 이메일이나 관할 공관을 통해 알려줄 계획입니다. 동포재단은 해외 입양 한인의 모국과 유대감 형성, 연대 강화,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등을 위해 매년 이 행사를 엽니다. 개·폐회식을 비롯해 토크 콘서트, 한국문화 체험, 멘토링 세션, 단체장 포럼 등으로 진행됩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김길수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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