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DFW 건설업체, 늘어난 주택수요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
페이지 정보
본문
DFW의 건설업체들이 계속적인 주택 수요를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에 부족한 주택 공급이지만 DFW의 신규 주택 건설 건은 올해 초 약간 증가했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높은 자재 비용과 인력난 상황에서도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DFW 건설업체들의 박차로 인해 지역 내 주택 공급이 올해 초 약간 증가했습니다.
올해 1분기 DFW지역에선 1만 5963 세대의 주택 신축이 시작됐으며 이는 일년 전보다 4.5% 상승한 수준입니다. 또한 완공된 주택은 1만 1644 세대로 3.8% 증가했습니다. 다만 지역 주택 건설 시장은 여전한 신규 주택 공급난을 겪고 있고 건설업체들은 주택 구매에 관심이 있는 많은 고객들의 명단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달라스 기반의 Residential Strategies의 테드 윌슨(Ted Wilson) 회장은 건설업체들이 건설 인력난과 공급망 문제로 인한 제약을 계속 받고 있다며, 건설 지연 상황이 통제 불능 수준에 이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신규 주택 건설 완공을 위한 공사 시작 시기를 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상승한 모기지 이자율은 시장 밖에 있는 많은 첫 주택 구입자들에게 비용을 치르게 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Freddie Mac에 따르면 지난 주 30년 모기지 고정 평균 이자율이 4.72%였습니다. 여전히 DFW의 기존 주택 재고는 여전히 빠르게 소비되고 있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주택 거래 시장에는 약 2418채의 매물이 있습니다. DFW 지역의 기존 주택 중간 거래 가격은 작년보다 22% 상승해 38만달러에 이르렀습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몇몇의 예에서 주택 부지개발 비용이 일년 전에 비해 30%에서 40% 정도 상승했다며, 이는 앞으로의 신규 주택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신한나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