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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바스로 옮겨간 전장…우크라군에 고비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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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각각 동부 돈바스에 병력을 결집하며, 일대 격전을 예고했습니다.
10일 AP 통신은 수일 내에 격전이 벌어질 수 있다며, 전쟁의 다음 단계는 전면적으로 시작될 수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향후 러시아의 주요 목표는 돈바스 지역 장악이라며, 지난 6주간의 전쟁 양상과 달리 양측이 중화기를 앞세운 대규모 전투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임박한 전투를 앞두고 우크라이나는 서방에 무기 지원을 서둘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역시 이동하는 러시아군을 방어하기 위해 북부 전선에서 돈바스로 전투 부대를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돈바스에서 대규모 전투는 여러 면에서 러시아군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특히 도심지가 아닌 개활지에서 맞붙는 재래식 전투 양상은 우크라이나군에 불리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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