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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마운드, 주거용 아파트 타워 개발 추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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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마운드의 복합 상업용 개발사업 계획에 새 주거용 아파트 빌딩 건설이 포함됐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빙(Irving) 기반 부동산 개발업체 Realty Capital은 그렙바인 레이크(Grapevine Lake)에서 15억 달러가 투자되는 레이크사이드 빌리지(Lakeside Village) 개발사업을 약 10년 가까이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40에이커 규모의 프로젝트에는 소매 가게와 레스토랑, 오피스 그리고 주거용 건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더해 마지막 개발 단계로 롱 프레리 로드(Long Prairie Road)에 165에이커 규모의 레이크 사이드 DFW 개발사업이 추가됩니다.
Realty Capital은 최근 7,500만달러를 들여 레이크사이드 빌리지에서 16층 콘도 타워 빌딩 한 동을 완공했습니다. 이 빌딩의 한 세대 당 거래 가격은 75만여 달러에서 시작됐습니다. 또한 Realty Capital은 두 번째 주거용 고층 타워 빌딩을 한 동 더 개발 계획인데, 1억 1천만 달러 규모의 16층짜리 이 타워 빌딩은 레이크사이드 파크웨이(Lakeside Parkway)에 올해 여름 착공될 예정입니다.
메리만 앤더슨 아키텍트(Merriman Anderson Architects)가 설계하는 테라니아(Terranea)라는 이름의 주거용 타워는 약 200세대로 2024년에 완공됩니다. 한편 새 플라워 마운드 주거용 타워 개발사업은 북텍사스(North Texas)에서 진행되는 주거용 고층 발딩 개발사업 건들 중 하나입니다.
올해 1분기 DFW 지역에선 4만 2000여세대의 아파트 건설이 진행됐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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