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연방 국경 순찰대, 1800만여달러 상당 마리화나 적발
페이지 정보
본문
연방국경순찰대(U.S.BPS)가 한 마약 은닉처에서 수백 만 달러 상당의 마리화나를 적발해 압수 조치했습니다.
지난 5일 연방국경순찰대가 지역 사법기관들과의 공조해 한 마약 은닉처를 기습했습니다. 이후 수사 당국은 시가 약 200만달러에 달하는 마리화나를 압수하고 30여명의 불법 체류자들을 체포했습니다.
살리나스 애비뉴(Salinas Avenue)에 위치한 마약 은닉처에 대한 기습 단속은 라레도(Laredo) 국경 순찰대와 CBP와 국토안전조사부(HSI) 텍사스 공공안전국(TDPS) 그리고 Webb County Constable`s Office 간의 공조 협력 작전으로 이뤄졌습니다.
그 결과 2300파운드가 넘는 마리화나 100여 뭉치를 압수했습니다. 체포된 불법 체류자들은 멕시코(Mexico)와 과테말라(Guatemala) 그리고 온두라스(Honduras) 출신들이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