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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전국에서 재택근무 하기 좋은 주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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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가 재택근무에 적합한 주 가운데 하나로 평가됐습니다. 최근 발표된 ‘전국 재택근무 하기에 좋은 주’ 보고서에서 전국 7위에 올랐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개인재정 온라인 매체인 월렛허브(WalletHub)는 최근 발표한 ‘전국 재택근무 하기에 좋은 주’ 보고서에서 텍사스가 전국 7위에 올랐습니다.
월렛허브는 재택근무 중인 인구 비율, 잠정 재택근무자 비율, 가정의 인터넷 접근성, 인터넷 비용 등 12가지 넘는 기준을 적용해 순위를 책정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텍사스는 넓은 집과 전국에서 두 번째로 저렴한 인터넷 비용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텍사스에서 현재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인구 비율은 전미 25위, 잠정 재택근무자 비율은 19위, 가정 인터넷 접근성은 29위, 그리고 평균 전기 소매가에선 25위로 평가됐습니다. 한편 뉴저지가 전국에서 재택근무에 가장 적합한 주로 평가됐고, 알래스카가 50위에 선정됐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김진영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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