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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美 재무 "G20서 러 추방돼야…러 참석 회의는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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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연방 재무부 장관은 어제 러시아가 주요 20개국(G20)에서 추방돼야 하며 미국은 러시아가 참여하는 한 일부 회의를 보이콧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옐런 재무부 장관은 러시아가 G20에서 추방돼야 하며 러시아 관리들이 참석한다면 G20회의를 보이콧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방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서 옐런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향후 G20의 역할이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에 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G20은 2008년 이후 코로나19 구제부터 국경을 넘나드는 부채 문제에 이르기까지 주요 국제 포럼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다만 중국,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같이 러시아의 행동을 비난하기 꺼리는 나라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올해 G20 의장국을 맡고 있으며 7월 재무회의와 11월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러시아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올해 발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할 계획이며 이 그룹에 남아 있으라는 중국의 지지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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