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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위해 첫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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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4일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첫 출근을 했습니다.
한 후보자는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에 마련된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며 "성실한 준비를 해서 인사청문회를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 후보자는 론스타의 외환은행 불법매각을 은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론스타 문제에 대해서는 국가 정부의 정책 집행자로서는 관여한 적이 있다"면서도 "김앤장이라는 사적인 직장에서 관여된 바는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는 한 후보자가 2002년 11월부터 2003년 7월까지 약 8개월간 론스타의 국내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인 김앤장의 고문으로 재직하며 총 1억5000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론스타 불법매각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새 정부의 4대
국정 과제 중 하나로 '재정 건전성'을 제시한 한 후보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추진 중인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과 관련해선
"위기에 단기적으로 재정이나 금융이 역할을 하는 것을 불가피하다고 본다"면서도 중장기적으로 재정 건전성을 가져가겠다는 의지와 목표를 다져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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