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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책협의단 “한미 포괄적 전략동맹 발전방안 심도있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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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한미·대북 정책을 미국 측에 설명하고 조율하기 위한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이 3일 워싱턴 DC에 도착해 미국 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단장인
박진 국민의힘 의원은 "미 행정부와 의회 관계자들과 한미 동맹을 정상화하고 양국 관계를 튼튼한 기반 위에 올려놓기 위한
대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특히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한반도 안보 상황이 엄중하다면서 한미 동맹을 포괄적인 전략 동맹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해 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5박 7일로 이번 방미 일정을 잡은 대표단은 윤 당선인의 친서를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무부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등 행정부 핵심 관계자들을 만날 것으로 보이며 의회 지도자, 싱크탱크 전문가 등과도 만날 계획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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