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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트 퇴직 경관, 최소 3만달러 횡령...법정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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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트(Hurst) 경찰국의 한 퇴직 경관이 경찰연합 회장에게서 최소 3만달러를 횡령해 법정 기소됐습니다.
그레고리 눈(Gregory Noone)이라는 전직 경찰관은 허스트 경찰 연합(HPA)에서 높은 위치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재작년(2020년) 12월 11일경 제 297 태런 카운티(Tarrant County) 지법에서 언도된 법정 기소 내용에 따르면 눈 경관이 의도적으로 3만 달러 이상의 돈을 부정하게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눈이 2011년에서 2020년 사이에 발생한 횡령 건들에 연루된 것도 밝혀졌습니다. 해당 기소 내용에서 횡령한 돈의 주인은 HPA의 마크 브루너(Mark Bruner) 회장이고 눈은 최근까지 해당 연합회의 재무 책임자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눈은 법정 기소되기 몇 주 전인 올해 1월 퇴직했습니다. 그는 지난 달(3월) 9일 태런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뒤 50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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