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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급 출마로 수도권, 지방선거 격전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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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이 6·1 지방선거의 격전지로 떠오르는 분위깁니다.
경기지사 자리에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와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도전장을 내놓은데 이어 '서울시장 대진표'도 거물급들의 빅매치로 흐르는 양상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는 1일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소속인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맞대결 구도가 형성될지 주목됩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누가 서울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당과 당원과 지지자들께서 판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장 출마를 알렸습니다. 서울 지역은 3·9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재명 전 경기지사보다 31만766표 앞선 곳이기도 합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거물급이나 중량감 있는 인물을 등판시켜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실렸고 송 전 대표와 함께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총리의 이름도 '소환'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당장은 송 전 대표가 당내 경선 문턱을 넘어설지가 변수입니다. 대선 패배의 책임이 있는 인사가 바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것은 잘못인데다 '송영길 카드'로는 충분한 본선 경쟁력을 담보할 수 없다는 비판이 솔솔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에서는 오 시장의 재도전이 확정적인 분위깁니다. 지난해 4·7 재보선에서 당선된 오 시장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줘야 한다는 공감대가 깔린 가운데 오 시장은 지난 2월 재선 도전 계획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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