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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유승민 출마에 이재명 차출론까지…경기, 격전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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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치러지는 한국의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 자리가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와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등 이번 대선에서 선수로 뛰었던 인사들이 경기에 도전장을 내면서 '빅매치'가 성사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선 대선후보였던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직접 출마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와 선거판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합당 논의에 착수한 새로운물결의 김동연 대표는 31일 기자회견에서 경기지사 출마를 공식화, 민주당 주자들과 경쟁에 나설 채비를 마쳤습니다.
민주당 내에서는 안민석 의원이 이날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조정식 의원에 이어 3번째로 경기지사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또한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까지 "선출 방식을 확인한 뒤 판단할 작정"이라고 밝힌 만큼 5파전으로 확대될 공산도 있습니다.
이에 윤석열정부 출범 직후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전국적으로 '인물난'을 겪는 민주당에서 경기지사 경쟁만 치열한 상황입니다.
한편 국민의힘 진영에서는 이날 유 전 의원이 출사표를 던지며 '판'이 커졌습니다. 이제 당내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후보군은 유 전 의원과 함진규·심재철 전 의원 세 사람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윤 당선인의 대변인을 맡고 있고 분당이 지역구인 초선 김은혜 의원과 경기지역에서 5선을 지낸 정병국 전 의원, 이언주 전 의원 등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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