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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총상으로 사망한 3세 남아 … 보복 운전 총격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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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월)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한 3세 남아 사건이 보복 운전 총격에 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경찰은 어제(29일), 이같이 추정된다고 밝히며, 향후 수사를 진행해 관련 단서를 찾아 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절렉서스 와싱턴(Jalexus Washington)이란 이름의 이 남아는 사건 당일 오전 9시 30분경 파 노스이스트 달라스(Far Northeast Dallas)의 월넛 스트리트(Walnut Street)의 한 도넛 가게에서 엄마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고, 이후 이같은 변을 당했습니다.
엄마 라크라비온네 라이트(Lacravionne Wright)는 상대방 운전자를 빨간색 셔츠를 입은 남성이었고 짙은 색 포(4) 도어 세단 차량을 운전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달라스 경찰은 종이 번호판이 부착된 2011년에 생산된 짙은 파란색 스바루 레거시(Subaru Legacy) 차량에 대한 제보를 부탁했습니다.
한편 에디 가르시아(Eddie Garcia) 장은 이번 총격 사건에 책임이 있는 자를 찾아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달라스 경찰은 이번 사건 용의자 체포 및 단서가 되는 정보 제공에 대해 최대 5천 달러의 포상금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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