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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美 증시, 발표 앞둔 주요 경제지표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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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러시아발 위기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등 긴축 우려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번주 예정된 주요경제지표 발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번주 예정된 주요 경제보고서에 대한 기대와 연준의 금리 인상 계획을 계속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내일(29일), 미 소비자 신뢰지수, 구인 및 노동 이직률 발표가 있으며, 모레(30일)엔 미 ADP 일자리 보고서, 4분기 미국 GDP, 주간 원유 재고 발표가 있습니다.
또한 31일에는 2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의 발표가 예정됐습니다. 특히 PCE물가지수는 연준이 통화정책을 결정하는데 참고하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이 지수가 어떤 수치를 보이느냐에 따라 연준이 40년만의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 인상폭을 어느 정도로 설정할지 예측이 쉬워질 수 있어 더욱 주목됩니다.
이미 골드만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에 이르는 월가 기업들은 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에 대해 강경하게 대처하겠다며 필요하다면 금리인상이 더 공격적일 수 있다고 밝힌 이후 더 큰 폭인 0.5%p의 금리인상이 있을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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