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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주택 250만호 공급 로드맵 구체화…최대한 조기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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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주택 250만호 공급 방안이 새 정부 출범 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발표될 것으로 예고됐습니다.
인수위 경제2분과는 25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공약에서 제시된 250만호 공급 로드맵을 조기에 구체화해 새 정부 출범 이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발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주택 공급을 현 정부의 공공 중심에서 민간 중심으로 전환하고 규제를 풀겠다고 강조해 왔으며, 특히 이날 국토부 업무보고 현장에 직접 참석해 이같은 방침을 거듭 재확인했습니다.
인수위원들은 국토부를 상대로 "지난 5년간 국민이 원하는 주택 공급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고 과도한 규제들이 국민의 불편을 가중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인수위원들은 국토부가 지난 정책들의 문제점을 냉정히 분석하고, 새로운 시각에서 부동산 정책 방향을 수립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2030 청년층이 집을 마련하고 자산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방안, 취약계층 주거복지 강화 방안 등도 논의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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