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북텍사스 중고차 가격, 예년보다 7천달러 더줘야 구입가능
페이지 정보
본문
북텍사스에서 신차 및 중고차 구입이 여전히 어렵습니다.
신차 재고는 계속 부족하며, 중고차의 경우 차량의 상태의 관계없이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온라인 자동차 검색 엔진 iSeeCars에 따르면 달라스 지역에서 약 200만대의 이상의 중고차 판매를 비교한 결과 지난달(2월)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평균 27%나 인상돼 약 6천 900달러가 상승했습니다.
즉 과거보다 중고차 구입에 약 7천달러 정도 더 써야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DFW에서 가장 많이 중고차 가격이 오른 차종은 현대 쏘나타, 인피니티 QX50, 기아 포르테, 기아 쏘울, 볼보 XC60으로 모두 2021년 2월보다 중고 가격이 50% 정도 올랐습니다.
한편 신차에 필요한 반도체 칩의 지속적인 부족은 소비자를 중고차 시장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재고 부족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새 차량이 적어 구매자는 중고차 시장에서 더 나은 색상과 모델을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높은 휘발유 가격은 전기 및 하이브리드 차량의 중고 가격도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일반 휘발유 자동차에 대한 대안으로 수요가 상승하면서 중고 하이브리드 차량 가격은 47%나 올랐습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텍사스의 휘발유 가격은 평균적으로 한 달 전보다 갤런당 70센트나 올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