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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췄던 '대장동 윗선' 수사...결국 이재명까지 겨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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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대 한국 대선이 끝나면서 그동안 멈춰있던 검찰의 대장동 의혹 '윗선 수사가 다시 속도를 낼지 관심입니다.
무엇보다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까지 수사가 확대될지 주목됩니다. 대장동 의혹의 '윗선' 수사는 화천대유 일당이 천문학적인 수익을 챙기는 과정에서 당시 인·허가권자인 성남시 관계자들이 뒤를 봐준 게 있는지를 밝히는 게 핵심입니다.
당시 시장인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의혹의 최정점인 이유입니다. 하지만 검찰 수사는 대선을 앞두고 멈췄습니다.
지난 1월, 이 전 후보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정진상 전 민주당 선거대책위 부실장을 소환한 것이 사실상 마지막이었습니다. 관련자 조사를 통해 혐의점이 분명히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대선에 영향을 미칠 우려 등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때문에 대선 종료와 함께, 그동안 멈췄던 '윗선' 수사가 재개될지 주목됩니다.
또한 이와 별도로 기업 후원금 유치 대가로 각종 특혜를 줬다는 '성남FC' 의혹을 보완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이재명 전 후보를 직접 불러 조사할지, 윤석열 당선인의 부산저축은행 수사 봐주기 의혹을 검찰이 어떻게 결론 낼지도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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