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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재외동포 관련 공약 이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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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대 한국 대통령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최종 당선되면서, 그가 내놓은 재외동포 관련 공약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후보 시절 재외동포청 설립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국민의힘 재외동포 위원회가 수렴한 동포사회 여론을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자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윤 당선인은 앞서 전 세계 공관에서 재외선거가 시작된 지난 2월 23일 공식 메시지를 통해 “질곡과 영광의 대한민국 역사에 동포 여러분은 언제나 함께 계셨다”며 “재외동포청 설립과 재외선거제도 개선을 통해 재외동포들의 소중한 권리와 안전을 지키고, 미래세대 재외동포들이 모국과 동행할 수 있도록 한글학교 교육지원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당선인 주요 공약은 재외동포청 설립, 재외동포기본법 제정, 재외선거 우편투표 도입 및 추가투표소 확대, 65세 이상 복수국적 연령 완화,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이탈 재정비 등입니다.
이외에도 온라인 실명인증 제도 개선, 재외공관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재외공관 경찰영사 증원, 재외공관 내 재외국민 안전법률보호센터 설치, 재외교육기관 지원확대, 한글학교 교사 역량 강화 및 한국사 교육 프로그램 신설 등을 이루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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