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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빌에 새로운 주상 복합 개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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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빌에서 아파트와 소매점이 포함되는 복합 상업용 개발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개발 사업체인 레거시 파트너스(Legacy Partners)는 35번 이스트 인터스테이트 인근에 296대의 Merit 혼합 사용 프로젝트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서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캘리포니아(California) 기반 개발업체 레거시 파트너스(Legacy Partners)가 내년(2023년) 중반기 오픈을 목표로 35번 이스트 인터스테이트(I-35E)에 메리트(Merit)라는 이름의 296세대의 복합 상업용 개발사업을 계획했습니다.
레거시의 맷 브렌델(Matt Brendel) 상임관리책임자는 성명을 통해 해당 개발사업의 위치보다 더 좋은 곳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해당 커뮤니티에서 라스 콜리나스(Las Colinas)와 프리스코(Frisco), 그리고 플래이노(Plano)의 일터까지 통근 거리가 20분도 안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메리트는 루이스빌 올드타운과 루이스빌 하이랜드 빌리지와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해당 임대 커뮤니티에는 630sf.에서 1500sf. 사이 면적의 아파트와 회의실을 갖춘 공간 및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애완견 스파, 옥외 그릴 공간 등이 조성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버카디아 부동산(Berkadia Real Estate) 어드바이저는 폰드문 캐피털 홀딩스 USA(Pondmoon Capital Holdings USA)가 해당 루이스빌 개발사업을 위해 2000만달러 이상의 투자를 성사시켰습니다. 폰드문 캐피탈의 패트릭 첸 CEO는 메리트가 시장 수요와 투자자들을 위한 성공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고품격 주거용 커뮤니티의 또 하나의 모범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개발사는 리차드슨(Richardson)의 75번 연방 하이웨이(U.S. Highway 75)에서 트랜짓 기반의 361세대의 아파트 커뮤니티 Galatyn Park Station 개발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 4만여 세대의 아파트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 DFW 지역은 미 전역에서 아파트 건설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고 현재 아파트 공실율은 3%가 안 되는 낮은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서장원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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