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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DFW 주택 재고 사상 최저치...집값 급등에 더 부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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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철인 봄철이 다가오고 있지만 지난 달(2월) 말 기준 북텍사스의 주택재고는 사상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리얼터 닷컴(Realtor.com)의 새 데이터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부동산 시장에 나온 DFW 내의 주택은 4천 154채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3%가 감소한 수치입니다.
또한 현재의 주택 재고를 팬데믹 이전 수준과 비교하면 훨씬 더 급격한 변화가 나타납니다.
2년 전인 2020년 2월 부동산 시장에 나온 DFW의 주택 매물이 1만 7천 440채였던 것과 비교하면 현재의 주택 재고는 4분의 1도 되지 않습니다.
금리 인상이 예상되면서 올해 초부터 주택 시장은 비정상적으로 뜨거워졌습니다.
또한 부동산 성수기인 봄철이 시작되면서 주택이 시장에 나와 있는 시간도 평소보다 빠르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는 주택 구입자들에게 경쟁적인 초봄 시즌을 의미한다”고 전하면서도 주택 재고 감소 속도는 점차 느려지고 있고, 알부 대도시에선 주택 재고가 증가함에 따라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리얼터 닷컴에 따르면 DFW의 2월 주택 중간 가격은 작년보다 14% 증가한 40만 8천 달러였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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