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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홈리스 위한 임시 화장실 설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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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시가 홈리스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임시 화장실 설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임시 화장실 장소는 홈리스 캠프촌이 있는 교차로와 중앙 도서관 뒤편 등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서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달라스(Dallas) 시가 홈리스 캠프촌 부근에 임시 화장실을 설치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시 화장실은 달라스 다운타운과 사우스 달라스(South Dallas)의 7개 장소에 설치되어 90일간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 임시 화장실 설치 계획은 달라스가 가장 최근에 벌인 홈리스 지원 노력입니다.
달라스 시의원들은 제기된 공공 민원 건들로 보건대 위생적인 화장실 옵션이 필요한 것은 분명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홈리스 솔루션스 오피스(OHS)의 크리스틴 크로슬리(Christine Crossley) 관계자는 해당 화장실 시설들이 다리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인간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한 홈리스들에게 차후 주택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시 모레노(Jesse Moreno) 시의원은 시 공원 위원회 활동을 통해 보면 화장실 용품 비치와 청결 등 유지 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크로슬리는 임시 화장실 청소는 주 3회 실시될 것이고 그것도 충분하지 않다면 더 늘릴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OHS는 시범적으로 실시될 해당 임시 화장실 설치 프로그램의 영향에 대해 오는 5월 말 달라스 시의회에서 보고할 예정입니다. 달라스 시가 해당 임시 화장실 설치를 확대하게 되면 연간 비용이 2만 3000달러가 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서장원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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