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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동연 정책연대 선언 "정치교체·통합정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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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가 1일 통합정부 구성과 운영 등을 골자로 한 정치교체 공동선언을 발표했습니다.
통합정부 및 선거제도 개혁, 개헌 등을 앞세운 이 후보의 정치교체 공약에 김 후보가 호응하면서 두 사람이 후보 단일화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됩니다.
3·9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이 후보의 정치교체 카드가 후보 단일화로 이어지면서 선거 승패의 열쇠를 쥔 부동층 표심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이재명 김동연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30분 서울 마포의 한 카페에서 전격적으로 회동하고 '정치교체를 위한 공동선언'에 합의했습니다.
두 사람은 합의문에서 정치교체를 위해 권력구조 개편 및 정치개혁을 추진키로 하고 ▲ 헌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적 합의 도출을 위하여 별도 기구를 설치, 20대 대통령 임기 1년 단축해 2026년 대선과 지방선거 동시 실시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밖에 두 후보는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국민 통합정부를 구성키로 했숩나더, 이번 합의에 따라 김 후보는 조만간 후보직을 사퇴하고 이 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할 것으로 민주당은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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