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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원우수첩에 딱 나온 도이치모터스 김건희 경력 보도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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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를 받고있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과거 이 회사의 이사로 재직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25일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김씨는 2011년 서울대 인문대학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AFP) 원우수첩에 자신의 경력을 '현 (주)코바나컨텐츠 공연기획 및 컨텐츠 사업 대표이사'·'현 (주)도이치모터스 제품 및 디자인전략팀 이사'로 소개했습니다.
이 원우수첩은 해당 과정을 듣는 수강생이 서울대 AFP 사무국에 제출한 정보를 취합해 만든 것으로, 김씨 스스로 본인을 도이치모터스 이사로 소개한 셈입니다.
특히 이 매체는 '김씨의 서울대 AFP 과정 수료 시기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심 거래 시기가 겹친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김씨의 도이치모터스 이사 재직 사실은 인정하되, 이를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연결시킬 수는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 씨는 도이치모터스 회장으로부터 차 판매 홍보를 도와 달라는 요청을 받고, 비상근, 무보수로 이사 직함을 받고 홍보 행사에 참여하는 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내부자 거래를 통한 주가조작' 혐의도 추가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백혜련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김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몸통이라는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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