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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엔 안보리에 우크라이나 사태 공개회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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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긴급회의가 어제 밤 밤 긴급 소집됐습니다.
회의는 유엔본부가 있는 뉴욕 시간으로 오후 9시부터 공개 회의 형식으로 열렸습니다. 이번달 안보리 의장국인 러시아는 비공개 회의를 원했으나, 미국의 주장으로 공개 회의로 결정됐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위협을 해소하기 위한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하면서 열리게 됐습니다.
안보리는 지난달 31일에도 미국의 요청으로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첫 공개 회의를 열었으나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2시간 만에 산회했습니다.
당시 러시아는 회의 진행 자체를 거부했는데, 러시아가 요구한 회의 중단 표결에서 중단에 찬성표를 던진 국가는 안보리 이사국 15개국 중 러시아와 중국뿐이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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