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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최고 산업용 빌딩 개발업체, 달라스 카운티 남부 창고 개발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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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부터 미 전역에서 1억sf.가 넘는 산업용 빌딩을 개발하고 인수한 업체인 로빈슨 윅스 파트너스(robinson Weeks Partners)가 달라스 카운티 창고형 건물개발에 합류했습니다. 로빈슨 윅스는 달라스 지역에 41만sf.가 넘는 창고형 빌딩을 올해 말 개장할 예정입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최고의 산업용 빌딩 개발업체 중 한 곳인 로빈슨 윅스 파트너스(robinson Weeks Partners)가 달라스 카운티 남부 지역의 창고형 건물 개발 붐에 합류했습니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로빈슨 윅스 파트너스가 20번 인터스테이트(I-20) 남쪽 클리브랜드 로드(Cleveland Road)에서 I-20 달라스 크로싱(I-20 Dallas Crossing)이라는 창고형 빌딩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41만sf.가 넘는 해당 빌딩은 올해 말 개장될 예정입니다.
로빈슨 윅스의 타일러 존스(Tyler Jones) 수석 부사장은 성명을 통해 미국에서 가장 크고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대도시 중 하나인 달라스 지역의 입지적 장점과 광범위한 인프라 네트워크 활용에 관심이 있는 산업용 빌딩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존스 수석 부사장은 주요 인터스테이트 세 곳과 인접해 있는 I-20 달라스 크로싱이 항공으로는 4시간 이내에, 트럭이나 철도로는 사흘 이내면 미국 내 모든 주요 시장들에 도달할 수 있는 위치적 이점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러한 조건들을 갖춘 시장들은 매우 드물다고 말했습니다. 또 달라스는 올해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해당 업체의 집중 투자 개발 대상 지역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로빈슨 윅스 임대 및 개발을 책임지는 맷 데이비스(Matt Davis) 수석 부사장은 달라스 같은 고성장 지역들에서 특별히 투기적 산업 공간의 필요하다고 밝히며 현재 서브시장의 투기적 산업 공간이 제한돼 있지만 로빈슨 윅스가 전자 상거래 및 물류 사용자들에게 이러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신한나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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